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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7장. 미쁘신 하나님은 성도를 견인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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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7장. 미쁘신 하나님은 성도를 견인하신다

출애굽기 7장 / 김형익 목사 / 새벽말씀묵상 / 2013-02-24

말씀내용
7장. 미쁘신 하나님은 성도를 견인하신다 (찬 73)

1. 다시 모세가 좌절하고 낙심하자 하나님은 모세의 불신앙에 대하여 몇 가지를 더 말씀하셨다(1~5). “내가 너를 바로에게 신 같이 되게 하였다”는 선언이다(1). 실로 이제 모세는 바로에게 명하고, 할 일을 지시하는 하나님과 같은 존재가 되게 된다. 그리고 “대언자 아론을 사용하라”고 말씀하신다(2). 하나님은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할 것이지만 결국에는 그가 이 백성을 내보낼 것이라고 말씀하신다(3~5). 하나님께서는 이적을 많이 행하실 것이다. 여기서 하나님의 말씀은 모두 하나님께서 행하시겠다는 약속이다. 하나님은 모세라는 도구의 연약함 속에서 그 능력을 나타내실 뿐 아니라, 단순히 믿음의 응답 차원이 아니라 언약을 이루시는 미쁘심과 지극하신 은혜에 의해서 행하시는 분이심을 보여준다.

2. 이 하나님의 말씀은 힘이 있어서 낙심한 모세를 일으켜 세웠고 순종하게 하였다(6~7). 모세와 아론은 “명령하신 대로 행하였다”(6). 이제부터 모세는 놀라운 순종을 보여준다. 이전에 보여주었던 주저함은 더 이상 나타나지 않는다. 모세는 80세, 아론은 83세라고 성경은 그들의 나이를 기록하고 있다(7). 이것은 이들의 나이가 하나님의 능력을 보이는데 전혀 장애물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의도일 것이다.

3. 모세와 아론은 바로 앞에서 지팡이를 던져 뱀이 되게 하는 이적을 행했다(8~13). 애굽의 술사들이 따라 하자, 아론의 지팡이가 다른 술사들의 것을 먹어버렸다. 이것은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낸다. 하지만 바로의 마음은 완악하여 그 능력을 보고서도 순종하지 않는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열 재앙의 첫째인 나일강의 물을 피로 변하게 하는 재앙을 시작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불순종과 하나님을 반역하는 것은 고통을 더할 뿐이다. 첫 재앙도 애굽의 술객들이 따라 하였고 바로는 완악하여 순종하지 않는다. 피는 심판과 죽음의 상징으로 바로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였고 7일은 바로가 회개할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이었다.

4. 재앙의 목적은 하나님을 알게 하는 것이다(17; 9:14~16). 그러나 바로는 마음이 완악하여 듣지 않는다. 완악하다는 말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굳어진 마음을 의미한다. 성도의 삶에서 가장 두려워해야 할 일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없을 만큼 마음이 완악해지는 것이다. 다시 한 번, 우리는 ‘마음을 지키라’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서지 않을 수 없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오직 우리의 믿음의 반응에 기초해서 일하시지 않고, 언약의 미쁘심과 은혜로 일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이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가! 아무도 그리고 심지어 어떤 불신앙과 불순종도 하나님의 언약에 대한 신실하심과 성취를 막을 수 없다. 또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통해서만 일하시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기쁘신 뜻을 따라 주권적으로 일하실 자유를 가지고 계신다. 바울 사도가 로마서 8장의 마지막 부분에서 선언한 대로,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5.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찬양합니다. 저희의 모든 연약함과 부족함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언약을 따라 신실하게 행하시는 하나님이시니 저희가 기뻐하고 위로와 만족을 얻습니다. 이 사실을 앎으로 더욱 주께 순종하는 복된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