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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회개하는 신자, 날마다 은혜받는 심령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1-01-03 11:41 | 177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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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 우리는 새해 첫 주일예배로 모였습니다(비록 온라인이지만 말입니다). 오늘 저는 요한계시록 강해를 잠시 멈추고 [날마다 회개하는 신자]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합니다. 금년 한 해 동안에, 우리가 주력할 경건의 훈련이 회개이기 때문입니다. 아마 여러분 중에는 지난 교회 생활에서 이런 경건의 훈련을 해보신 분들이 거의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금년 한 해 동안, 우리 벧샬롬의 식구들이 모두 ‘날마다 회개하는 신자’이기를 기대합니다. 신앙을 내면화하는 일은 중요합니다. 신앙이 형식이나 관념이 아니라, 우리 안에서 살아서 일하는 신앙이 되기 위해서 경건의 훈련은 중요하고 필수적입니다.

코로나 시대는 교회가 모여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신앙 활동을 멈추게 만들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시대에 교회가 무너진다고 염려합니다. 어려움을 겪는 교회들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참 백성들은 이로 인해 무너지지 않습니다. 그동안 모여서 하는 일에 우리가 과도한 집중을 해왔었다면, 기도저널이라든지 회개와 같은 개인적인 경건의 훈련은 얼마나 시의적절한 경건의 훈련인지 모르겠습니다.

종교적 회개가 아닌 복음적 회개를 통해서 매일 매일 그리스도 복음의 능력과 그 은혜를 경험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종교적 회개가 아니라 복음적 회개를 할 수도 있도록 회개 훈련의 가이드 역할을 하게 될 문서 [날마다 회개하는 신자]를 이미 여러분에게 온라인으로 배포해드렸습니다(예배당에는 프린트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늘 설교는 여러분 모두가 그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그 유익을 기대하도록 도울 것입니다. 무엇보다 저는 성령님께서 이 설교를 통해서 회개를 통해 그리스도와의 연합의 기쁨을 누리고 싶고, 그리스도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성품을 맺기를 기대하는 마음을 여러분의 심령에 불어넣어주시기를 기도하고 기대합니다.

경건한 어른이 된다는 것이 그저 공허한 기대나 말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에 허락하신 시간을 통해서 일어나는 변화의 실제들로 확인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여러분이 기도저널을 쓰셨던 것처럼, 회개 훈련에서도 기록을 할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하십시오. 남는 것은 기록한 노트가 아니라, 경건하게 빚어진 우리들의 성품이기를 기대합니다.

지난 금요일 아침, 신년예배에서 제가 전한 메시지를 기억하시지요? [날마다 은혜 받는 심령으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금년에 여러분 모두가 ‘날마다 회개하는 신자로, 날마다 은혜 받는 심령으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